남한산성 카페 숨(SOOM) 방문 후기

안녕하세요👋🏻
남한산성 카페 숨(SOOM)에 다녀왔어요.

카페 숨은 언덕을 한참 올라가면 위의 사진처럼 카페 숨 간판이 보여요!!
언덕 올라오는데 이정표가 없어서 당황했네요😅

주차장

주차장

주차장은 카페 앞에도 있지만 몇자리 없고 카페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쪽에 주차하고 올라오면 될것같아요!!

입구

영업시간

월요일 ~ 일요일까지
10:00 ~ 21:00
라스트오더 20:30

카페 숨은 2층으로 되어있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있는 대형카페예요.
이렇게 큰 카페인지 모르고 방문했는데 뷰도 좋고 공간이 많이 나누어져있어서 좋았어요!!

2층 계단에서 본 1층

1층에 사람이 많으면 층고가 높아서그런지 울리더라구요. 자리 잡으실때 참고하세용 :)

2층

2층 별관

2층으로 올라오면 루프탑과 별관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어요. 루프탑은 아직 정비가 덜 되어있는건지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ㅋㅋ

별관

본관이랑은 또 다른느낌의 별관이였어요.
저희는 다른 공간을 찾아 헤매다가 음악 감상실
이라는 공간을 찾았어요.

1층 테라스

1층에서 테라스쪽으로 나오면 테이블이 있고 그 밑으로 정원같은 곳에 테이블이 또 있어요.

1층 테라스

1층 정원에서 바라본 모습

포토존? ㅋㅋㅋ

1층 음악감상실

1층 테라스에서 나오면 음악감상실이라고 이정표가 있더라구요 .

뭐지? 봤더니 이런 공간이 ㅋㅋㅋㅋ

사람도 아무도 없고 여기가 제일 시원한거 같았어요.
빔프로젝트가 한 벽면으로 가득 찼고 음악감상실이라서 그런지 사운드도 굉장히 좋았어요.

나 좀 찍어주겠닝??ㅋㅋ

뷰도 푸릇푸릇하니 눈도 정화되고 심신안정도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.

사람이 없어서 거진 저희 집 거실에서 쉬는것처럼 하다 갔네요 ㅋㅋㅋㅋ
남한산성 카페 숨에 오시게되면 음악감상실 강추예요 !! 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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